비교 예약하기좋은 항공권 예약 사이트

코로나19가 많이 잠잠해지면서 해외여행이 주춤했던 2021년에 비해 2022년에 해외여행을 가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내년인 2023년에는 더 활발하게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때 한 번에 모든 항공사와 시간대를 비교 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고다와 네이버 비행기표 비교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양한 항공사와 여행사의 항공권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스카이스캐너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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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의 항공권, 호텔,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로 도움말 쪽의 언어 선택을 통해 원하는 언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스캐너의 가장 큰 장점은 출발지와 가는 날, 오는 날이 정해졌다면 여행 가려는 곳을 먼저 정하지 않고도 각 나라의 항공권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일 먼저 우측상단 도움말 옆쪽의 언어상태바에서 원하는 언어로 설정한 뒤 왕복표인지 편도 편인지 다구간표인지를 선택합니다. 그 뒤에 출발지와 가는 날, 오는 날을 설정하고 인원수를 원하는 인원수에 맞게 설정하면 됩니다.

이때 여행 가려는 도착지가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도착지를 입력하고 도착지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는 Everywhere로 입력하여 항공권을 검색하면 됩니다.

 

 

원하는 설정을 마친 뒤 항공권 검색을 누르면 원하는 일자의 전 세계 항공권이 나라별로 최저가 금액부터 검색이 됩니다.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면 해당 나라의 도시들이 검색이 되는데 이때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여 들어가면 다양한 항공사의 항공권이 나옵니다.

 

 

필리핀으로 예시를 들으면 필리핀을 눌렀을 때 마닐라, 세부, 칼리보, 팡라오 등의 다양한 도시가 검색이 됩니다.

그 옆쪽으로 직항과 경유 방법을 통틀어 제일 최저가인 항공표 금액이 표시되는 겁니다.

 

 

원하는 국가의 도시를 선택하면 해당일자에 예매가 가능한 항공사들과 시간대가 표시되고 그 옆쪽으로 금액이 표시됩니다.

우측에 있는 선택을 누르면 해당표를 구매할 수 있는 여행사들이 나오는데 바로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항공사와 금액을 참고하기만 하고 예약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여행사 사이트로 이동하여 바로 예약할 수도 있지만 항공사 홈페이지로 예약할 시에 혜택이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스카이스캐너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의 항공사들 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곳이 정해졌다면 해당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한번 더 확인해주는 게 좋습니다.